□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4월 21일에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부산보호관찰소 이희관 주임 등 2명,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박세현 계장 등 2명, 부산소년원 공광훈 주임과 장현동 보호과장 및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당일 간담회에서는 2015년 허그일자리 지원 사업실적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2016년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사업현황에 대해 의논을 나누고, 6월에 있을 취업박람회에 유관기관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장현동 보호과장은 “인사말에서 “보호관찰대상자 및 소녀원 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하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며 앞으로 공단과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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