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랑으로 하나되는 주거지원 가정 초청 체육대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회장 이성환)는 5월 29일(일) 창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성환 회장과 상담전문위원, 주거지원 40가정, 정분옥 연합회장과 직능별 회장단, 대학생보호위원, 백기영 지부장과 지부 직원 등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사랑으로 하나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모두 4조로 나누너 족구, 남녀 피구, 2인 3각, 물풍선 터뜨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 총 8종목의 운동이 진행되었으며, 서로 합심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체육대회로 거듭났으며, 시종일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식전 행사로 을숙도 문화회관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공연이 어울어져 이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이성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될 줄 알고 마음을 졸였으나, 다행히 체육대회를 진행함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은 날씨는 없다며 아마 모든 이들이 마음이 담긴 체육대회다 보니 모든 환경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 하루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체육대회를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을 전했다.

 

 이 체육대회는 올해에 들어 벌써 8회에 접어들고 있으며, 매년 주거지원 가족들과 보호위원 가족들이 모여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