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소식

창업지원 심사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6. 11. 3. 12:38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2016113() 창업지원 심사위원회 정귀영 심사위원장 외 창업심사위원 3, 장현동 보호과장 및 최용식 팀장, #우 창업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지원 심사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사회를 신청한 강#우씨는 LED조명 설치 및 판매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으며, 예전부터 이 분야에 참여하여 일을 하고 있었으며, 금번 기회를 계기로 본인이 업체를 창업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바 당일 정귀영 회장 등 심사위원들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면밀히 관련서류를 검토하고, 구체적인 사업진행방향에 대하여 심층적인 면접과 분석을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심사에 앞서 장현동 보호과장은 출소자들은 사회적인 차별로 안정적인 취업도 어렵고, 금융권 대출도 쉽지 않아 창업을 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창업지원 사업이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날 심사를 마친 정귀영 위원장은 철저한 상권분석과 치밀한 사업계획으로 창업 후 이들이 성공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더 이상 재범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지부와 함께 연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