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새로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인력난 해소 및 사회적 책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2019 희망나눔 취업박람회」를 6월 26일 (수) 14:00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18개의 기업체와 100여명의 법무보호 및 보호관찰 대상자가 참여하여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구인·구직만남, 이력서 및 건강 클리닉, 증명사진 촬영, 법무보호사업 안내 등 대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박호진 지부장은 “취업이 어려운 요즘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은 더욱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상자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업지원사업인 허그(HUG)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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