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정화) 정유숙 부위원장은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인해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정유숙 부위원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은 대상자의 안정적인 정착의 길을 방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초래한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본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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