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2020. 11. 25(수) 지부 3층 회의실에서 지부직원과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위원, 부산지부 숙식보호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LED(발광다이오드)전구, 불교용 전선, 라임편집샵 전문기업 태창의 대표이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창민 위원장을 초빙하여 출소 후 사회정착과 취업활동 그리고 직장 적응에 필요한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한 ‘멘토링의 밤’을 개최하였다.
□ 부산지부‘멘토링의 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숙식보호 대상자들이 취업 및 자립활동에 여러 가지 제약을 겪는 상황 속에서,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 지역사회 명사 초빙을 통해 그들의 성공과 위기극복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역경에 처해 있는 보호 대상자에게 용기를 주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 금일 멘토가 되어준 박창민 위원장은 2009년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현재까지 출소자들의 건강한 자립활동과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금일 행사에서도 ‘태창’의 대표로 재직하며 겪었던 위기극복 일화와 관련업종에 취업할 때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자립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많은 용기와 격려의 말들을 전하였다.
□ 또한 금일의 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체온점검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