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2021.02.08.(월) 지난 ‘20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부모의 구금 또는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올바른 사회 성장과 학업성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 미성년자 아동·청소년에 대한 『보호대상자 자녀 성장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밝혔다.
▢ 해당 사업은 부산지부가 추진하는 보호대상자 가족지원 사업의 질적 전환의 일환으로 ‘새희망나눔홀씨 봉사회(회장 김흥수, 現부산지부 운영재정위원회 감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라는 부산지역 사회적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호대상자 자녀에 대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하고 성장과정 기간 동안 공단의 전문 상담인력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해당 자녀에 대한 멘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발굴(공단) △지정 후원등록(새희망나눔홀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필요서류 공단의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후원 개시 및 사후관리 실시(공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절차로 진행되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청소년은 1년간(최대 3년간 지원 가능) 매월 10만원의 생활장학금과 성장 멘토 지원을 받게 된다.
▢ 부산지부는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년도에는 총 6명의 성장지원사업 대상 자녀를 발굴하여 지원을 실시 하였으며, ‘21년도에도 현재까지 3명의 보호대상 자녀를 추가 발굴하며 지역사회 자원과 유기적 업무 협력을 통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