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2021.04.30.(금) 부산 사상구 소재의 놀라푸드 정익채 대표가 숙식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해 보호사업지원물품(삼계용 닭100마리 상당)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 놀라푸드 정익채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업체의 닭을 기부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던 중 지인을 통해 부산지부의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자립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들었다”며 “금일의 물품지원을 통해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는 지원소감을 전하였다.
□ 또한 부산지부는 전달식이 끝난 후, 부산지부 정순찬 과장과 놀라푸드 정익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허그일자리 사업 등 보호사업 안내를 통해 보호대상자 취업지원 협조요청을 함께전달하였으며, 업체측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