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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부민공익재단과 부산컴퓨터협회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의 꿈을 잇(IT)는 희망나눔 컴퓨터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22. 5. 26. 09:00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2022.05.23.()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부민공익재단(이사장 정흥태) 부산컴퓨터협회(회장 김영곤)의 후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꿈을 잇(IT)는 희망나눔 컴퓨터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부모의 구금 또는 출소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한 성장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녀들에게 범죄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주기 위한 부산지부의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부와 부민공익재단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의 학습결손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부산지부는 부민공익재단과 부산컴퓨터협회의 후원을 통해 매달 1가정씩 총 10가정의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등 IT서비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일 컴퓨터 등 IT서비스 지원을 받은 아동은 컴퓨터가 없어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기존에 단회기성에 그쳐왔던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에 대한 학업지원 등 지원사업이 보호위원과의 결연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기업체 등의 후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녀 성장지원사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민공익재단과 부산컴퓨터협회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부산지부도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이 우리사회 필요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원해준 부민공익재단과 부산컴퓨터협회에 감사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