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생일파티, 삼계탕으로 건강찾기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용탁) 여성후원회(회장 정분옥)에서 7월 20일(화) 정분옥 회장 및 회원, 상담전문위원회 이성환 회장, 운영위원회 김흥수 감사, 직업훈련후원회 양학윤 사무국장, 지부직원 및 법무보호대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생일잔치 및 초복 맞이 삼계탕 위문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 날 여성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과 손수 조리한 삼계탕을 함께 하며, 정겨운 대화를 통하여 대상자들이 소외감에서 벗어나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격려 하는 자리가 되었다.

 

 

■ 이번 생일잔치 및 삼계탕 위문행사를 위해 여성후원회에서 삼계탕 일체를, 정분옥 회장이 과일 및 떡을, 반명숙· 박옥희· 양효숙· 이미경 부회장이 여름 스포츠웨어 50벌, 지부운영위원회 김선진 부회장이 생일자 4명에 대한 속옷선물세트를 전달하였으며, 직업훈련후원회 박춘식 회장이 생일축하케익 1점과 식빵 300개를 지원하여 한층 풍성하고 성대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 정분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러분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곁에는 항상 우리와 같은 이웃이 있음을 알고 용기를 갖고 생활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였으며 이어 최용탁 지부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복위문 및 합동생일잔치를 준비해 주신 여성후원회원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