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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법무보호대상자 미성년 자녀를 위한‘주거환경개선사업’실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24. 3. 22. 15:08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3월 22일(금) 법무보호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출소 후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거지 개선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부산지부에서 주거지원을 받는 가구 중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를 선정해, 공동모금회(와이케이스틸 지정기탁금) 지원을 통해 미성년 자녀 공부방(책상, 의자 등)을 지원하였으며, 부산지부 소속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 이영덕 위원이 함께 개선 작업을 실시한 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대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은 “공부방 지원을 통해 자녀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을 이어나가며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부산지부와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