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4월 9일(화) 부산지부에서 부산교도소·부산구치소와 ‘공단·교정 2자 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등 지부 직원 9명, 부산교도소 직업훈련과 이철호 교감 등 직원 2명, 부산교도소 사회복귀과 강경일 교감 등 직원 2명, 부산구치소 수용기록과 주현수 교정관 등 직원 3명이 참석하였다.
□ 2024년 취업지원사업 성과도출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보호사업 협력 방안, 취업지원사업 및 일반 보호사업 추진별 현황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 최규삼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공단과 교정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교정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