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4월 11일(목) 툇마루에서 부산보호관찰소(본소, 동부지소, 서부지소)·부산소년원과 ‘공단·보호관찰소·소년원 2자 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등 지부 직원 9명, 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 구병보 보호주사 등 직원 2명,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 관찰과 정진화 보호사무관 등 직원 3명,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관찰과 최희훈 보호사무관 등 직원 3명, 부산소년원 교무과 이용재 교무과장 등 직원 2명이 참석하였다.
□ 2024년 취업지원사업 성과도출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보호사업 협력 방안, 취업지원사업 및 일반 보호사업 추진별 현황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 최규삼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같이 의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지역의 안전망 구축과 재범방지를 통해 안전한 부산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