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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공익재단과 신규 법무보호사업 지원 관련 업무협의 실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24. 10. 17. 09:40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와 부민공익재단(이사장 정흥태)은 2024.10.16.(수) 부민공익재단 사무실에서 이흥수 지부장과 윤문두 사회복지이사 등 부민공익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하였다.

□ 부산지부와 업무협의를 실시한 “부민병원과 함께하는 부민공익재단”은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공익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재단법인으로 그간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사업, 나눔 사업, 장학사업, 문화사업 등 다양한 공익 활동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 부민공익재단은 2022년부터 꾸준하게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를 대상으로 IT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총 1,680만 원 상당의 컴퓨터 세트를 24가구에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의 학습 결손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가족 간 범죄 대물림을 방지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 오늘 업무협의에서는 지원사업 수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IT서비스 지원사업 이외 법무보호사업 지원, 긴급의료지원 수혜 확대에 대해 논의하였고, 논의 결과 연간 500만원 상당의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긴급의료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 부민공익재단 윤문두 사회복지이사는 "오늘 업무협의를 통해 IT서비스 지원사업 이외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도울 수 있는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공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지원하고 안전한 부산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지속해서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부민공익재단에 감사함을 표한다.”라며 "범죄 없는 안전한 부산지역을 만들 수 있게 부민공익재단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