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0월 30일(수) 기후위기 법무보호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기후위기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후위기에 따른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거지 개선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부산지부에서 지원을 받은 가구 중 모범 보호대상자 가구를 선정해 냉·난방기를 지원하였으며,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 김우형 위원이 함께 개선 작업을 실시한 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대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은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자녀의 건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만들고 가족들과 건강하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