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 자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4월 24일(목) 법무보호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출소 후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거지 개선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부산지부에서 지원을 받은 가구 중 모범 보호대상자 가구를 선정해 미성년 자녀 공부방(책상, 의자, 옷장, 침대 등)을 지원하였으며, 여성위원회 천미경 회장, 황명숙 재무국장이 함께 개선 작업을 실시한 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대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여성위원회 천미경 회장은 “이번 법무보호대상자 미성년 자녀 공부방 지원을 통해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키워나가면 좋게다.”라고 말했다.
□ 부상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사업에 꾸준히 후원해주시고 현장에서 노력해주시는 여성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