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용탁)에서는 2010년 10월 04일(월)19:00 지부 3층 회의실에서 한국웃음센터 박지영 부산지부장을 초빙하여 1)숙식제공대상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총 3회)를 실시하였다.
■ 그 첫 번째 시간 - 박장대소·포복절도를 한다.
작게 웃는 것보다 소리를 크게 내고 웃는 것이 좋다. 소리를 크게 내고 웃는 것보다는 박수를 치며 웃는 것이 더 좋다. 웃음소리는 우리의 귀로 피드백 되어 행복비타민을 더 많이 분비하도록 하며, 내가 갖고 있는 마음의 독소를 빼는데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박수를 치면 빠른 혈액순환으로 혈관의 독소를 정화시키고, 백혈구의 왕성한 활동력을 조장하여 열 받았을 때 뿜었던 독을 해독하도록 해준다. 박장대소는 짜증 날 때마다 굳은 어깨와 뒷목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오십견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우리가 웃을 때는 얼굴근육만 쓰는 것이 아니고, 목과 어깨의 긴장되어 굳은 근육을 쓰기 때문에 그 부분을 풀어줘야 황금의 미소가 나오게 된다.
■ 당일 박지영 지부장은 숙식제공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웃음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그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효과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여러 가지 웃음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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