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상담전문위원회 송년회 및 정기총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 상담전문위원회(회장 이성환)는 12월 07일(화)19:00 엄궁동 소재 남태평양호텔 3층 사파이어홀 연회장에서 이성환 회장 및 위원, 백기영 지부장 및 지부직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운영위원회 정분옥 위원장과 각 직능별 후원회장 및 총무와 부산구치소 임채화 사회복귀과장 외 직원, 부산교도소 황종수 사회복귀과장 외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상담전문위원 송년의 밤 및 정기총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 날 1부 행사에서는 올 한해 예산집행에 관한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내년 사업예산에 대한 승인이 만장일치로 결의되었다.

 

■ 또한 2부 행사 송년회에서는 먼저 1년 동안 사전면담 및 출소자의 자립을 위해 힘써온 유공위원에게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김정욱위원), 부산구치소장, 교도소장 감사패(이우열위원, 양진수위원), 지부장표창(김우형위원, 김일균위원), 부산지역협의회장상(안규보위원) 상담전문위원회장 감사장(조원옥위원)을 각 유공위원에게 수여하였고, 뒤이어 출소자 사전면담을 통해 재범방지와 공공복리증진을 위해 참여할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 이 날 송년회에서 이성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취임식을 치른 지 3년이 되어 뒤돌아보니, 아직까지 상담전문위원회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상담전문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언급하였다.

 

■ 이어 정분옥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상담전문위원회의 송년회에 참석하여 주시니 정말 보기가 좋다며, 1년동안 출소자 자립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오신 이성환 회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각 직능별 후원회가 보다 합심하여 내년에는 부산지역이 범죄없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말을 전했다.

 

■ 이에 백기영 지부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수고하신 상담전문위원회 이성환 회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한해가 마무리 되는 이 시점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