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체결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와 서해식품(대표 이희주)은 19일 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희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력 충원 시 공단 추천 인력들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노력을 약속했으며, 취업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고용으로 사회공헌의 기회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 서해식품은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젓갈 제조업체로 현재 20명을 고용하고 있다.

 

□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출소자, 출소예정자,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개인별 적절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고, 재범을 억제하여 사회와 국가의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허그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