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정석이 위원, 숙식보호대상자 자립지원 위한 생활관부식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20. 6. 17. 11:08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2020. 06. 17.(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정석이 위원이 숙식보호대상자 부식지원을 위해 기부물품(냉면 800인분, 닭백숙 84인분 등)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재사회화위원회 정석이 위원은 2015년도부터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구직과 취업등의 건강한 자립활동을 위해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와 대표로 재직중인 합천식품과의 취업지원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한 법무보호대상자 일자리 지원협력과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5월에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멘토링의 밤’의 멘토로 초청되어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 용기를 얻고, 위기를 극복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많이 노력한 바 있어 그 의미가 더 컸다.
재사회화위원회 정석이 위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제약들이 생기고 있는 와중에, 출소후 자립활동을 통해 새롭게 재도약하고자 하는 보호대상자들의 의지도 많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마음을 굳게 다지고, 위기를 극복하여 새로운 기회를 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다짐에 힘을 보태고자 오늘의 기부를 실시하였다 ”고 기부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