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재사회화위원회와 부산 글로벌 E로터리 클럽, 보호대상자 코로나19 극복과 자립지원 위해 함께 힘을모아...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재사회화위원회(위원장 박창민)와 부산글로벌 E로타리 클럽이 코로나19로 취업 등의 자립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재사회화위원회에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부산글로벌 E로타리 클럽에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30만원과 삼계탕 재료 등 부식 7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고 7월 6일 밝혔다.

 

□ 재사회화위원회와 부산글로벌 E로타리 클럽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로 구직활동과 취업 등 자립활동을 원활히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립의지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힘을모아, 7월 3일 부산 사하구 소재의 ‘신라삼계탕’에서 초복을 앞두고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여 응원함과 함께 금일의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도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