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위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6. 7. 13. 19:36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반명숙)에서는 713() 반명숙 회장과 여성위원, 장현동 보호과장과 직원, 숙식보호대상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초복을 대비하여 삼계탕 식사를 함께 하였다.

 

이 날 음식은 여성위원회에서 무더위에 떨어질 수 체력보강을 위하여 여성위원들이 준비를 하였으며, 매년 복날을 맞이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반명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작지만 삼계탕 한 그릇으로 생활관 식구들이 기운을 차리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어머니의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살펴보고 있으니 앞으로 자립을 위해 성실히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