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처럼.."-부산지부 여성후원회와 함께하는 생일잔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1. 5. 11. 15:35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20115613시부터 여성후원회(회장 정분옥) 및 지부직원, 숙식제공대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탁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합동생일잔치를 가졌다.

 

이 날 합동생일잔치에는 여성후원회에서 합동생일잔치 음식비용 25만원 상당의 지원과 함께 여성후원회 정분옥 회장의 바나나 외(5) 20만원 상당 과일지원, 반명숙 부회장 외 4명의 남성내의세트 50, 운영위원회 김선진 수석부위원장의 남성내의세트 9, 직업훈련후원회(회장 박춘식)에서는 케익 및 빵 2박스를 지원해 주는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정분옥 회장은 "생일을 맞은 대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끝까지 성실한 사회인으로 살아가주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숙식제공 대상자 K씨는 생일을 맞이한 저를 위해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준 모습에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 진한 감동을 받았다.” 라며 자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