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소중한 희망의 불씨가 되어..."-부산지부 여성후원회와 함께 하는 합동생일잔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1. 7. 8. 13:19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20117512시부터 여성후원회(회장 정분옥) 및 지부직원, 숙식제공대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탁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합동생일잔치를 가졌다.

 

이 날 합동생일잔치는 여성후원회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보양식인 삼계탕(30인분)과 함께 정분옥 회장의 양말세트 40, 바나나 외(과일 3), (2박스)40만원 상당의 지원을, 김관순 위원이 생일자 6명을 위해 마련한 시계(36만원 상당), 직업훈련후원회(회장 박춘식)에서 케익 및 빵 4박스(25만원 상당)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정분옥 회장은 "생일을 맞이한 생활관 식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다시 태어난다는 기분으로 새출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숙식제공 대상자 L씨는 생일 케익에 있는 촛불이 마치 나에게 주어진 하나의 소중한 희망의 불씨처럼 보인다며 다시금 출발하는 새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 며 자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