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의료인, 약사 연합회 결연행사 및 생활관 위문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와 사하구 의료인․약사 연합회(회장 박용래)는 6월 14일(화) 13:00 지부 3층 회의실에서 박용래 회장 및 이정윤 사하구 의사회 회장(現부산시 시의원), 손기찬 사하구 치의사회 회장, 장형근 사하구 한의사회 회장, 하영배 사하구 약사회 회장, 부산지부 정분옥 운영위원장과 직능별 회장, 백기영 지부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 날 결연 행사를 통해 출소자 및 무의탁 갱생보호대상자들 중에 의료적 서비스가 시급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받지 못하는 이들의 긴급 의료서비스 및 약품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박용래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가 가진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부산지부의 사업과 넓게는 갱생보호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백기영 부산지부장은 “앞으로 의료인⋅약사 연합회의 활동이 큰 기대가 된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