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소식

원예치료 프로그램 - 4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0. 6. 17. 10:20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용탁)에서는 6월 16일(수)에 원예치료사 장순녀 강사를 초빙하여 숙식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으로 ‘다육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이번 원예치료프로그램 - “다육 만들기”은 오감을 이용한 경험의 반복적인 훈련으로 재활훈련이 필요한 사람이나 정신과적 치료가 요구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치료이며,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이날, 4회차 마지막 교육을 마친 장순녀 강사는 흙에 씨앗을 뿌려 채소를 가꾸듯 자신의 삶을 조심조심 가꾸어 나가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향기로운 여운을 내뿜는 삶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