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협의회 창립 총회 개최

3월 20일(수), 사하구 소재 본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 법무보호위원 회장단 회의(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지부 박호진 지부장과 조원규 보호과장을 비롯한 직원 8명과 정분옥 운영위원회 회장, 이정화 여성위원회 회장, 이우열 상담전문위원회 회장, 전병수 취업지원위원회 회장, 박창민 재사회화위원회 회장, 변정섭 주거보호위원회 회장, 심정민 대학생위원회 회장 등 회장 및 부회장, 총무, 재무, 고문 17명, 총 2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법무보호위원 조직개편에 대한 설명 및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협의회 회장 선출 및 임원구성에 대한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창립총회)에서 부산지부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정분옥 회장이 선출되고, 각 기능별 위원회 회장이 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정분옥 회장은 “보호위원에서 법무보호위원으로 변화한 만큼 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한다.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가 우리 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지부 법무보호위원의 깊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