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부산 사상구 홍유단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보호관찰소 2019년 제1차 2자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지부 조원규 보호과장 및 직원 6명, 부산보호관찰소 김달곤 관찰과장 및 주무계장과,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이재준 보호사무관 및 보호서기,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 김삼 보호사무관 및 보호서기, 부산소년원 김용현 교무과장 및 교무계장이 참석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취업지원 역량 강화를 통하여 수용자의 사회복귀를 촉진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더불어 보호대상자 가족지원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가족공동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부산지부 조원규 보호과장은 “공단-교정-보호관찰의 정기적인 간담회와 성과분석 등을 통해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수요 및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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