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교정-공단-보호관찰 3자협의회 · 간담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는 2019. 04. 03.(수) 10:30 부산벤처타워에서 부산지부 박호진 지부장 등 직원 8명, 교정기관(부산교도소, 부산구치소) 박규연과장 등 간부 및 직원 10명, 보호관찰기관(부산보호관찰소, 동부보호관찰소, 서부보호관찰소, 부산소년원) 김달곤 과장 등 간부 및 직원 10명 등,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교정-보호관찰소 3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홍보영상상영, 법무보호사업소개, 주요 현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용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 초점에 맞춰서 주요 내용은 수용자 가족지원 사업과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호진 지부장은 “공단과 교정기관, 보호관찰소의 3자 협의회를 통해 수용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맞춤형 보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수혜 대상자 조기발굴을 통해 모두가 인권을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