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소식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0. 10. 21. 16:27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2010년 10월 21일(목) 09:00~18:00 금정구 장전2동 소재 선아원(지적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설봉사활동 및 위문품 전달을 실시하였다.


그 동안 항상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던 법무보호대상자들은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 더불어 자신들을 다시 한 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백기영 지부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들의 기억은 희미해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기억도 있다. 그 기억은 날마다, 날마다 우리를 깨운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