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 부산 북구지역협의회 희망의 쌀 전달식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북구지역협의회(변정섭 복지중앙교회목사)는 2011년 6월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를 방문하여 협의회 월례회 겸 지역의 불우한 출소자들을 위한 희망의 쌀 100포(20Kg 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하고 생활관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문 격려하였다.

 

□ 변정섭 목사는 “법무보호복지공단을 통해 출소자들의 재범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물질적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선사하였으면 한다.” 며 말을 전하였다.

 

□ 이에 백기영 지부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물질적 지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방면으로의 지원과 협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