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소식

작업치료를 통한 자존감 강화 프로젝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0. 11. 26. 11:51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는 2010년 11월 25일(목)에 선아원 작업재활팀장 조 효 강사를 초빙하여 법무보호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및 자존감 강화를 위한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재사회화교육 일환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적응에 따른 정서 문제, 사회적 반작용에 대한 좌절감, 사회적응 실패로 인한 정서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재범의 유혹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업치료를 통하여 감정의 표출 및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