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범죄 예방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분옥)에서는 2010년 12월 17일(금) 부산지부에서 정분옥 위원장과 여성후원회원·직능별후원회원과 함께 지난 12월 1일 실시한 새생활 합동결혼부부 7쌍 및 부산지부 직원들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합동결혼식 축의금 통장 전달식, 상담전문위원회에서 주거지원 대상자 가족 7가구에게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이 날 오전에는 합동결혼자 7쌍부부, 동백생활관 식구들, 운영위원회, 여성후원회 직능별후원회 위원들과 함께 김장 담기(1000포기)를 진행하고, 오찬에는 김장 담기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재사회화후원회(회장 변동석)에서 고기부페로 감사함을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제27회 새생활 합동결혼식 부부를 위해 각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접수된 축의금 총액 1,400만원을 7쌍 부부에게 균등하게 분할 전달하고, 이어서 주거지원 대상자 가족 7가구에게는 상담전문위원회(회장 이성환)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백기영 지부장은 “범죄자라고 그들을 평생 사회로부터 격리시킬 수는 없습니다. 건전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더욱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가족과 사회를 지키는 최선의 범죄 예방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