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소식

돼지 두 마리 잡아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2010. 12. 21. 14:26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 상담전문위원회(회장 이성환) 우병준 위원, 김봉수 위원은 2010년 12월 21일(화) 14:00 부산지부 3층 회의실에서 불우한 출소대상자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돼지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우병준 위원(두현어닝 대표), 김봉수 위원(태양정밀연마 대표)은 1년 동안 회사직원들이 출장비를 사용하고 남은 잔돈을 모아온 돼지 저금통 2통을 부산지부에 전달하였다.

 

 

■ 이 날 대수술 끝에 확보된 성금은 우병준 위원(323,000원), 김봉수 위원(53,030원)으로 능별후원회 긴급원호비와 합쳐 오는 2011년 1월 긴급원호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백기영 지부장은 “세상이 아무리 삭막하게 변해간다고 하지만 사랑은 여전히 우리곁에 남아 있다. 어둠 속에서도, 불빛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게 사랑이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자는 세월을 견딜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다.